7월 9일 묵상/내가 피할 곳은 어디인가?

내가 피할 곳은 어디인가? 

말씀: 시편 2편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찬양

찬양 듣기: 주 품에 품으로서


*길잡이

시인은 왕으로서 자신을 기름 부어 세우신 하나님을 위해 충성스러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런데 세상의 군왕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대적하려고 하고, 공격합니다. 시인은 적들의 공격 앞에 자신이 어떤 왕인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7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그리고 자신을 왕으로 세운 하나님이 어떤 권세를 가지셨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8절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또 적들이 공격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묵상

이 땅에는 헛된 일도 많고, 헛된 일을 꾸미는 자들도 많습니다. 전도서에 “헛됨” 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이 단어의 의미는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을 뜻합니다. ‘의미 없고’, ‘가치 없는 일’ 입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헛된 것입니다. 그런데 인생의 헛됨보다 더 헛된 일이 있는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하나님이 세우신 자들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대적자들은 영적 분별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공격하는 자들을 누가 세웠는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이런 어리석은 대적자들을 보시는 하나님은 비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4절). 하나님은 자신이 직접 종들을 세우셨는데, 그들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해 대적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을 하나님은 철저히 심판하시고, 징벌하십니다. 그래서 대적자들은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을 빨리 깨달아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심판이 임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대적자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들을 공격합니다.


*다짐하기

이 땅에서 헛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몰라서 헛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또한 하나님을 부정하고, 대적하며 헛됨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자들을 공격하는 것은 하나님을 공격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리석은 대적자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세우신 자들을 지키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공격을 합니다. 영적 분별력이 없으니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어떤 대적자들이 공격할지라도 우리에게는 우리를 든든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힘으로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싸워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피하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피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맞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하나님께 피하여 그분께 맞기면 대신 싸워주실 뿐 만 아니라 승리하여 얻는 더 넓은 지경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의 삶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시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담대하게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십니다. 우리 모두 승리하는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의 권세와 능력으로 보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이 지켜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나아갑니다. 어떤 대적들이 올지라도 불안하지 않고,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내 힘과 내 능력이 아닌 오직 주님의 권세로만 나아가겠습니다. 주님께서 물리쳐 주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작성자: 김훈 목사

천안 동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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